‘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정책 설명회’ 대단원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는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1월 29일부터 수영구를 시작으로 2월 7일 북구까지 이어지는 릴레이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일타 강사로 나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다’는 취지의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인 ‘부산형 늘봄 정책’ 전반에 대해 직접 강의했다. 특히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입에 단내가 나고 몸살이 나도 가야만 할 길이다. 학부모님의 돌봄 걱정과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늘봄 정책 추진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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