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는 ‘2024년 신세계의 봄’을 콘셉트로 한 체험전 ‘Blooming Days (블루밍 데이즈)’를 개최한다. 총 8명 작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8개의 공간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꽃을 통해 관람자의 감성과 교감하는 감성 체험 전시다.
전시 이미지.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가장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장진연 작가의 초대형 작품 ‘꽃을 받다’(258cmX196cmX180cm)와, 페이퍼 플라워 아티스트 전순덕의 다양한 색감을 가진 6종의 자이언트 플라워로 만들어진 ‘꽃길을 걷다’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에 피는 꽃과 나무들로 구성해 만개한 꽃들이 낙화하는 봄 풍경을 표현한 박상화 작가의 작품 ‘꽃이 지다’와, 꽃과 조경을 이용해 공간을 조성하는 플로리스트 Hi Kim의 ‘꽃이 만개하다’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동화와 같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포토존을 연출한다.
전시 이미지.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포토존 외에도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꽃 내부의 다양한 요소들을 분해해 직접 벽지 패턴을 만들거나 옷을 입어볼 수 있는 김혜민 작가의 ‘꽃에 숨다’와 TONY LIM 작가의 사람이 자연의 현상으로 변화돼 움직임을 표현하는 ‘꽃이 되다’는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낸다.
LALALEE 작가의 입체적 공간감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옵티컬 아트 ‘꽃에 빠지다’는 오브제를 이동시키며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선사하고,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나만의 꽃다발 컬러링과 꽃종이접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꽃을 채우다’도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6층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블루밍 데이즈는 6월 30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 만 4세부터 만 13세까지는 5천 원, 만 14세 이상부터 성인은 9천 원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