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주인공이 무인도에 표류해 생존하는 과정에서 농구공을 인격화하며 벗으로 삼는데, 바로 그 공의 브랜드와 극중 이름이 윌슨이다.
윌슨은 지난 1월 국내 1호점인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 경기점·대전점에 이어 센텀점에 4호 매장을 열었다. 오프라인 단독으로 런칭한 테니스화 ‘RUSH PRO 블레이드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17일까지 풍성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글러브 구매 시 선착순 6명 한정으로 전 야구선수 이대호 사인볼을 증정하고, 의류 구매 고객 대상 8명을 추첨해 무료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든 구매 고객 대상 리유저블백 증정, 구매 금액에 따른 키링·신발주머니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부산/경남 많이 본 뉴스
-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스승의 날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해 外
온라인 기사 ( 2024.05.13 10:07 )
-
대학교수 출신 온종합병원 간담췌외과 김건국 과장에 환자 몰리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05.13 00:06 )
-
[경남도] 박완수 도지사 “동남권 관문 가덕신공항, 활주로 하나로는 안 돼” 外
온라인 기사 ( 2024.05.13 1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