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플로리스트(Florist) 백진주(30) 씨가 ‘2024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5월 3일 엘리아나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기자협회, 월간베스트코리아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플로리스트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사진=본인 제공한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한 백 씨는 ‘꽃스러움’을 운영하면서 서울 시내 학교에 출강하는 한편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 중구·동대문 등 장애인 복지관 원예 강사로 활동하며 장애인의 자립에 기여 해왔다.
웨딩디렉터 전문가인 백 씨는 ‘꽃보다 사랑’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장애인 결혼식에서 웨딩디렉팅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 ‘2024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대상’을 수상한 백진주 씨는 “남모르게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줬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좀 더 따뜻한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서 그들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