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적표시 농산물로는 최초 등록된 보성녹차를 비롯해 철원쌀, 성주참외, 의성마늘, 해남고구마, 진도대파 등이 있다.

열무는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계절 재배되며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서 8월 사이가 제철이다.
특히 일산열무는 일산지역의 지하수를 이용해 철분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한강변의 비옥한 충적토에서 자라 조직이 연하고 아삭하다.

시는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일산열무를 타 지역 열무와 차별화하고 꾸준한 품질관리와 전문음식점 운영, 특화거리 조성으로 고양시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백석 흰돌마을타운을 일산열무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열무가 우수한 품질과 지리적 특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고품질 일산열무를 생산하고 특화거리 조성, 다양한 메뉴 개발 등으로 일산열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