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의 카메라 렌즈 커버 떨어져…‘그물망 설치’ 목소리 높아
15일 오전 9시 55분쯤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 푸바오 야외 방사장에 한 관람객이 카메라의 렌즈 커버를 떨어뜨렸다.
푸바오는 렌즈 커버를 주워 입으로 가져가 씹었다.
푸바오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다시 야외 방사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일이 발생한 후 국내 푸바오 팬들을 중심으로 ‘안전망 설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푸바오는 지난 4월 3일 중국에 도착한 이후 격리와 적응 과정을 거쳐 이달 12일 대중에 공개됐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서 아르헨티나 제외…“우리도 공연 보고 싶다” 현지 팬들 대규모 시위 나서
온라인 기사 ( 2024.11.29 14:48 )
-
“뼈만 남았다” 입방아…아리아나 그란데 반응은?
온라인 기사 ( 2024.11.26 18:32 )
-
“기시다와 밤늦도록 음주, 김건희가 말려” 일본 언론 ‘계엄 윤석열’ 재조명
온라인 기사 ( 2024.12.05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