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손 모아
이날 행사에 참가한 70여 명은 오전 9시 남포역 7번 출구에서 출발해 용두산 공원까지 걸으며 광복로 일원에 떨어진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부산롯데타워TF팀은 지난달 16일 첫 사회 공헌 활동 캠페인을 선보인 이후 지역에 대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광복동 새마을 회장단은 "부산롯데타워 임직원들이 지난달 광복동 일대 지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함께 손을 모아 진행하면 더욱 뜻 깊을 것 같아 공동 캠페인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꾸준한 공헌 활동을 선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
-
[기장군] 정종복 군수 “‘KTX-이음 기장역 정차 유치’ 끝난 것 아냐”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3 )
-
[부산시] ‘해양 싱크탱크 정책협력 네트워크’ 출범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4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