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먼로 기수는 1989년 기수 면허를 취득해 올해로 41년차를 맞는 베테랑 기수다. 영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경마국가에서 기수로 활약했다.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2023년 3월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며 1,283회의 경주에 출전했으며, 추입에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그가 국내에서 활동한 기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주가 축소·중단됐음에도 평균 승률 11.3%의 성적을 냈으며, 2020년에는 서울마주협회장배(G3)로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먼로 기수는 쉰 살을 훌쩍 넘긴 노장이지만 왕성히 활동했던 전성기에는 1991년 영국 더비와 아일랜드 더비, 2000년 홍콩컵 우승을 차지한 화려한 이력의 국제적인 기수다.
먼로 기수의 국내 복귀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먼로(57세), 서울은 박태종(58세) 기수가 최연장자로 활동하게 됐다. 이 두 명의 베테랑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장인의 노련미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한국경마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켜 경주에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동구지사, 결식 위기 어르신 건강도시락 지원

이번 기부는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으로 결식 위기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 결핍을 해소하고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등록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에게 과일도시락, 보양식 등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식생활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은 “기부금을 통한 건강 도시락이 지역 어르신들의 배고픔과 외로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동구지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