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1개에 단돈 1,953원”···스페셜 메뉴 ‘1953버거’ 선봬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과 협업해 개발한 ‘어묵 패티’를 활용한 어묵 버거를 보다 많은 이들이 맛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1,953’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의 ‘갓성비’ 이벤트 진행을 통해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생기를 북돋아 주고자 한다.
비킹후스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1953버거’는 오랜 역사가 깃든 삼진어묵만의 어묵 제조 기술 및 노하우를 ‘패티’라는 새로운 장르에 녹여 개발된 어묵 버거로, 제품명 또한 삼진어묵의 창립 연도인 ‘1953년’을 활용했다.
‘1953버거’에 활용된 패티는 고급 어종인 명태살을 두툼하게 빚어, 입 안 가득 꽉 차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이다. 여기에 ‘오징어 살’을 가미해 쫄깃함을 한층 강화했다.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 매콤 달콤한 ‘미트 칠리소스’ 그리고 고소한 ‘체다 치즈’가 패티와의 조화로운 맛을 내, 지금껏 맛보지 못한 새로운 버거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약 한 달간 비킹후스 매장 이용 고객 및 포장 주문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딜리버리 주문 및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비킹후스는 해당 이벤트 이후에도 삼진어묵과 지속 협업해 ‘어묵 패티’를 활용한 메뉴를 정식 출시 해 국내 어묵 패티 시장의 확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그동안 고객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킹후스에서 씨푸드 수제 버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하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인정받았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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