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2일부터 11일까지 2주 동안 금요일을 포함해 주3일(금토일)로 확대 운영한다. 15일 광복절에도 운영해 부모들의 휴일 나들이 장소 걱정을 덜어준다. 행사는 오전(10:00~13:50)과 오후(14:00~17:50)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료는 각 5천 원이다.
이용료는 저렴하지만 전문 워터파크와 겨뤄도 손색없는 시설을 갖춘 워터 페스티벌은 길이 30m의 ‘대형 워터슬라이드’, ‘대형 워터풀’, ‘유아용 풀장’ 등 6종류의 에어바운스와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다. 시원하게 터지는 워터 스프레이를 맞으며 즐기는 물총싸움, 랜덤플레이댄스 등 가족 나들이객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행사장 내에 개인 캠핑용품과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며, 푸드트럭과 고객식당, 편의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승마체험과 경마공원 투어, 사계절 썰매장, 에코둘레길 등 말(馬)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방문객에게 무더운 여름철 삶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할 것이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고물가 시대 부모님들의 비용 걱정을 덜어 드리고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가족공원이 되길 바란다”며 “입장료는 저렴하지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월 경마 계획 발표...4·5주차 하반기 야간경마 운영

제주경마가 휴장에 들어가는 8월 1주차(8.2∼8.4)는 금요일 부경 14개, 토요일 서울 9개와 부경 6개, 일요일 서울 14개 경주를 중계한다. 2주차(8.9∼8.11)에는 서울경마가 휴장함에 따라 토요일과 일요일에 부경 경주가 열린다. 금요일 제주 14개, 토요일 부경 9개와 제주 6개, 일요일 부경 14개 경주가 진행된다.
전 사업장이 정상 운영에 들어가는 3주차(8.16∼8.18)에는 금요일 부경 8개와 제주 7개, 토요일 서울 10개와 제주 6개, 일요일 서울 10개와 부경 6개 경주가 펼쳐진다. 하반기 야간경마가 열리는 4·5주차(8.23∼9.1)는 금요일 부경 8개와 제주 8개, 토요일 서울 11개와 제주 6개, 일요일 서울 10개와 부경 7개 경주가 열린다. 하반기 야간경마는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한다.
야간경마 기간 첫 경주 시각은 금요일 오후 2시와 토요일 오후 1시 30분이며, 주간경마로 진행되는 일요일은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 35분이다. 해당기간 동안은 고객 입장 시간도 달라진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낮 12시 30분부터, 일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렛츠런파크에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8월에는 대상경주가 다시 팬들 곁에 찾아온다. 8월 4일에는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 ‘KRA컵 클래식(G2,2000m)’이 서울 12경주로 열린다. 25일(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에서 국산 2세마들의 한판 승부 ‘루키 스테이크스(Rookie Stakes)’가 부경 6경주와 서울 8경주로 펼쳐진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