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콘서트 투어 ‘고맙습니다’…10월 대전을 시작으로 투어 재개
지난 4월 나훈아는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콘서트 투어에 돌입했다. 인천을 시작으로 청주, 울산, 창원, 천안, 원주를 순회한 후 전주에서 상반기 투어를 마무리했다. “시원섭섭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원하지도 서운하지도 않았습니다.” 담담하게 투어의 소감을 밝힌 나훈아는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 보이는 마지막 공연에 남아 있는 혼을 모두 태우려 합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고 전하며 은퇴 투어에 진심을 담을 것을 다짐했다.
그는 3개월의 재충전을 시간을 가진 후 10월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투어 일정을 재개한다.
‘자연인 최홍기’로 돌아가길 선언한 '가수 나훈아'의 마지막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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