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지하철 출몰…패딩에 가려도 트윙클한 조각미모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원빈이 5호선 양평역에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년 11월 8일 5호선 양평역에 나타난 원빈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원빈의 사진 5장이 게재 됐다.

사진 속 원빈은 경호원의 엄호를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무릎까지 오는 검은 색 패딩으로 온몸을 휘감았지만 멀리서도 빛나는 외모는 감출 수 없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 찍은 직찍도 화보” “막 찍어도 조각 비주얼” “집에가는 길에 봤는데 너무 소리 질러서 혼났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최근 배우 김수현과 찍은 베이커리 광고 사진을 공개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해경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