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건학기념관에서 ‘커넥트현대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는 커넥트현대 관계자가 참석해 커넥트현대 소개 및 홍보 미션을 안내했으며, 외부 전문가(브루스피티 이기송 대표)을 초청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스킬 교육도 진행했다.
커넥트현대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연결(커넥트)하는 공간’을 뜻하며 트렌디한 최신 라이프스타일부터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놀이터가 되고자 한다. 커넥트현대는 5일 프리오픈과 6일 그랜드오픈에 맞춰 4일부터 경성대학교 재학생 35명을 선발해 유통·마케팅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재학생은 “전공과 무관하게 마케팅 직무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대외 활동을 통해 유관 경험 활동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HK+사업단, ‘한자의 예술화와 산업화-중국 북경 편’ 성료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단장 하영삼)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동아시아 한자문명로드 답사 그 여섯 번째: 한자의 예술화와 산업화’ 프로젝트를 중국 북경에서 진행했다.
이번 답사에는 연구소 내부와 외부의 교수 및 일반인 등 33명이 참석해 중국 현대 예술문화 창조의 중심지 798예술거리, 예술과 상업의 통합 무무아트센터, 북경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 전문거리와 남라고항, 중국 전통 미술과 현대 미술이 공존하는 중국미술관을 둘러보고, 그 외 중국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고궁, 국가박물관, 중국고고박물관, 라오서 고택(, 곽말약 기 등지도 탐방했다.
답사에서는 한자를 통한 예술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문자적 가치를 넘어 각양각색의 문화적 표현과 예술적 창조의 원천이 되는 한자의 면모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 후 한 참가자는 “개인적으로 방문하기 어렵거나 이전에 잘 알지 못했던 중국 북경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었고, 거리와 전시품에서 한자가 예술과 결합해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답사를 준비한 실무자 기유미 HK연구교수는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앞으로도 한자문화권 각국 내 한자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한국한자연구소의 행보에도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마트바이오학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설명회’ 개최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스마트바이오학과는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건학기념관 504호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석사 및 박사과정에 관심있 는 이들이 참여할 수 있고 △운영현황 △커리큘럼 △수료 후 전망 △지원제도(전원 장학금 지급, 연구과제 참여) △학부석사 연계과정으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성대 스마트바이오학과는 부울경 유일 선정 대학으로 환경부 지정(’21~’26)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장학제도로 졸업생 100% 취업을 기록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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