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보건소 운영, 의료기관·약국 지정 등 비상진료 확대
시는 연휴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해 114개의 의료기관과 377개의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17일 명절 당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3개 보건소 운영을 결정했다.
특히, 응급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명지병원, 더자인병원 등 주요 응급의료기관들이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 중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 상황을 관리한다. 또한 정상적인 의료행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추석 연휴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구급차 출동 여부는 고양시 누리집과 각 보건소, 시민원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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