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박 원내대표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논란, 공천 개입 의혹 등을 거론하며 ‘김건희 리스크’를 해소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의 정상적인 국정운영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가 문제,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대란 등 민생문제에 대해서는 “먹고 살기 힘든데 아프면 안 된다, 다치면 안 된다, 최대한 몸을 사려야 하는 상황까지 겹치다 보니까 어려움이 더 심하다”며 “특히 죽고 사는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생지옥 아니냐 하는 아우성도 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여기서 심각한 것은 이 분노가 하나같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용산이 아셔야 할 텐데 용산만 이 부분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는 것 아닌가.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게 참으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강원 기자 2000w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