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역 종자생산을 위해서는 해수 온도가 24℃ 이하로 유지돼야 하나, 올해에는 장기간 지속됐던 고수온으로 인해 미역 종자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급감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구센터는 수질 및 배양관리 방법 개선을 통해 고품질의 미역종자 1,200틀 생산에 성공했고, 이번에 1차 해상 가이식을 마친 종자 760틀을 양식 어업인에게 보급하게 됐다.
오는 12월 중 2차 해상 가이식을 마친 미역 종자를 다시마, 쇠미역 종자와 함께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보급한 미역종자에 대해서는 수확 시까지 성장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기장형 우량 종자생산을 위한 연구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고수온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연안해역의 환경변화로 미역 종자 생산량이 급감하고, 해조류의 성장 저하와 대량 폐사가 우려되고 있다”며 “기장형 우량 해조류 종자에 대한 연구와 보급을 지속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기장쪽파·파전 홍보행사’ 펼쳐

행사 기간 중 △기장파전 조리 및 판매(파전 1판 10,000원, 파전 구매 1인당 막걸리 또는 음료 제공) △기장쪽파(깐파·흙파) 및 파김치 할인 판매 △관내 농·특산물 판매 등 기장쪽파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쪽파는 연중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기장쪽파를 맛보고 즐기시며 기장쪽파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쪽파는 역사성, 유명성, 향토성, 지리적 특성 등을 인증받아 지난 2018년 3월 제105호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완료했으며, 쪽파로는 국내 유일한 지리적표시 등록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운동화 30켤레 기탁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2008년 설립된 이래 부산·울산·경남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위탁 운영하면서 지역복지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 군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맡겨주신 성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