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사회적기업인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은 2022년 11월 BEF의 지원을 받아, BPA가 제공한 남구 용호별빛공원(옛 용호부두) 내 유휴부지에 폐컨테이너를 활용한 BEF스마트팜(6호점)을 설치해 엽채류와 버섯류를 생산하고 있다.
㈜도시농사꾼은 이달 초 폴란드 바르미아-마주리주 올슈틴의 비영리법인 ‘푸드뱅크(Food Bank)’와 스마트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말 컨테이너 안에 재배장비 등을 설치한 형태의 스마트팜을 부산신항에서 선적해 폴란드 올슈틴으로 보낼 예정이다.
폴란드에 수출하는 스마트팜은 2025년 2월부터 엽채류와 버섯 재배에 활용될 예정이다. 푸드뱅크는 기부 받은 식자재 등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식량부족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자선단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수출기업인 ㈜도시농사꾼도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번 수출은 비즈니스를 넘어 사회적가치를 확산하는 의미도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BEF를 통해 ㈜도시농사꾼의 수출을 위한 △스파트팜 제작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시험검사 △해외운송료 등을 지원했다.
부산항만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들은 2021년부터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형 농업시설인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부산도시철도 역사와 용호별빛공원 등지에 1~8호점이 운영 중이며, 폴란드에 수출하는 스마트팜은 9호점에 해당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BEF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게 되어 아주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 사내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결제환경 개선을 통한 협력 중소기업 경영안정화 지원(재무회계부)’과 ‘해운항만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공간 제공 및 공동 R&D 수행(항만연구부)’이 최우수 사례에 뽑혔다. 이외에도 5가지 과제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6일 항만공사 최초로 동반성장 공공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매년 사내 동반성장 경진대회를 열어 항만 생태계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사례를 발굴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지난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사내 동반성장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한 모든 직원의 상생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동반성장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상생협력 공공기관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외물류센터 설명회에 수출 기업들 관심 높아

이번 설명회에서 BPA가 우리 기업의 수출 물류 지원을 위해 로테르담항 및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미국 LA/LB항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 현황과 이용 혜택을 상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BPA 누리집 팝업창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아동들과 화분심기 체험활동 진행

아동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새활용해 만든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어 이름을 붙이고, 팻말에 어르신께 전할 온정의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번에 만든 화분 중 100여 개는 부산 북항 인근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 속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동들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함으로써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