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효행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1999년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심청 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올해까지 모두 330명의 효녀와 효부를 발굴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장희수 학생은 가족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고, 우리 사회에는 커다란 희망이다. 오늘 직접 찾아오게 된 것은 단순한 교육감으로서의 방문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희수 학생이 걸어온 길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이 얼마나 빛날지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 희수 학생이 걸어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관람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연은 유쾌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희망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교대와 초등 수업 전문성 제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9일부터 5일간 부산교육대학교 영상세미나실에서 부산지역 전체 초등학교 학습지도 부장, 수석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초등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현장에서 펼칠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대학 연계 교과별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교원들의 디지털 기반 미래형 수업 혁신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한다.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교과를 하루씩 운영해 교원들이 희망하는 교과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는 연구 전문가인 부산교대 교수들과 현장 전문가인 교사들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교수들은 교과별 디지털 기반 교육 방향과 교수·학습 모델에 대해, 교사들은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와 적용 사례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개발한 자료는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선정된 성취 기준을 중심으로 교수·학습 지도안, 학습지, 디지털 매체 등 내용을 담아 현장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요즘처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열정과 전문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에 힘써,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