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산항 북·신항의 각 터미널운영사 사장단이 참석해 최근의 대내외 환경변화가 터미널 운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부산항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BPA는 흔들림 없이 그간 추진해온 업무를 이행해나갈 것이며, 터미널운영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파악해 부산항이 지속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시설 퇴소 청년 직업교육 첫 성과 올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부터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만물류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형 지게차와 굴착기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주일간 진행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을 수료하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교육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면허를 취득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국내 물류업체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알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복지시설을 나온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서는 안정된 일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그간의 노력이 첫 번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의 자립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 신항 서 ‘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 재공모

재공모기간은 2024년 12월 10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공모 신청자격 등 조건은 종전과 같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공고문 및 선정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재공모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일원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공모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관련 법과 절차가 정한 범위에서 최대한 신속, 공정하게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