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사는 2,000여 명 김해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2024년 베스트 간부공무원 3명에는 박종환 경제국장, 김민규 인사과장, 허상배 건축과장이 선정됐고 베스트 시의원 3명에는 송재석 의원, 김진규 의원, 정준호 의원이 선정됐다.
노조는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공통점으로 조직구성원의 의견 및 인격 존중, 업무파악·대안제시 능력 우수, 민주적·합리적 일처리 등으로 꼽았다.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공통점으로 직원 의견이나 인격 존중, 소신·책임감, 시민 의사 대변 및 대안제시 능력 등이었다. 노조는 베스트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에게 인정패를 전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계속 발휘해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발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워스트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집행부(시장)와 공개 면담을 통해 명단 및 언급 구체적 사례를 전달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을 요구했다. 설문에 응한 직원들은 워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공통점으로 과도한 회의 및 보고자료 요구, 무리한(엉뚱한) 업무 지시로 직원 업무 과중 등이라고 답변했다.
정창복 노조지부장은 “간부공무원의 리더십은 직원 사기와 업무효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정한 평가를 실시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 새해에도 알찬 프로그램 ‘풍성’

특히 화포천습지의 ‘우리가족 친환경 농사 프로젝트’는 논 체험장에서 모내기, 김매기, 벼베기, 짚공예 등 1년 동안 논농사 체험을 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0명의 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해에는 프로그램 특화를 위해 6월에 녹미를 활용한 캐릭터 모내기 체험을 추가한다.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습지생물 관찰·체험인 ‘화포천습지로 소풍가자’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에서 영·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가을철 화포천습지에 찾아오는 늦반딧불이를 체험하는 ‘반짝반짝 반디똥꼬’와 멸종위기종인 독수리를 관찰하고 먹이 나누기 체험을 하는 ‘화포천 독수리 식당’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화포천습지 생태해설사 직무교육을 진행해 해설사 역량을 강화하고 월별 해설사별 주제를 정해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1월에는 해설사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어생태체험인 ‘Winter Wings’가 진행된다. 화포천습지의 겨울철새를 소개하고 새들의 영어 이름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12. 31. 14시부터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누리집 맞춤형 알림서비스 시행

시 누리집에 게시되는 정보 중 관심정보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정보전달과 시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맞춤형 알림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서 간단한 본인인증 후, 임신·출산, 청소년, 기업 등 21종의 정책정보 중에서 관심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이순주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