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과 영상과 관련해서 이 본부장은 “99건의 입건 전 조사 및 수사에 착수했다”며 “유가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을 올린 피의자를 어제 오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악성 게시물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고소·고발을 차례대로 접수할 예정이다. 무안공항 2층엔 유가족 의견을 반영해 현장 신고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법무부는 무안공항 통합지원센터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전문 인력을 파견해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내방·전화·출장 등 방식으로 상담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는 유가족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거주지 인근에서 심리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