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김해시는 청년친화형 다양한 공모사업의 접목을 추진 중이다. 먼저 지난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옆 주차장 부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진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사업비 51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985㎡ 규모로 건립한다.
작년 12월 설계 완료 후 오는 3월 착공,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발주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곳은 카페, 커뮤티니실, 문화강좌실, 공유오피스, 다목적홀 등으로 꾸며져 단지 내 전무한 문화‧복지‧편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해시는 MZ세대 청년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도 신청했다. 노후공장(10개소)의 복지, 근로, 녹지, 외관 환경을 청년친화형으로 개선하고 단지 내부 도로도 스마트꽃길, 벽화존, 소공원, 스마트쉼터 등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공모에 선정되면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해 보다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청년근로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농공단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청년친화형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또 다른 공모사업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진영농공단지가 경남을 넘어 전국 최고 농공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기견 입양비 지원...마리당 최대 15만원

지원을 받기 위해선 입양견의 동물등록(내장형)을 완료하고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입양예정자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지원 한도는 1마리당 최대 15만원이다. 진료비 등으로 25만원을 부담했다면 60%인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입양 후 1년 이내 김해시 축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구비서류(△입양비 청구서 △입양확인서 △입양예정자 교육수료증 △통장사본 △진료비영수증 등 증빙자료 사본)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유기동물 입양을 희망한다면 누리집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구조동물 - 입양대상 동물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김해시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슬레이트 철거 지붕 개량 지원

철거대상은 석면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비주택으로 철거와 처리비용, 주택 지붕 개량 비용의 일부가 지원된다. 지원사업별 최대 지원금액은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축사, 창고, 노인·어린이시설은 슬레이트 철거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츨거 후 지붕 계량에 필요한 비용은 취약계층 1,000만원, 일반가구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은 관내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상한금액을 초과하면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3월 7일까지 슬레이트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기후대응과로 신청하면 되며 이후에도 상시 접수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53억 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719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했으며 지속적으로 슬레이트 조기 철거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주택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