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클럽은 권순기 전 총장에 대해 “경상국립대에서 연구자, 교육행정가, 정책전문가로서 약 38년간 봉직해 왔다”면서 “세계 최고의 유기반도체재료 개발, 삼성디스플레이 OLED센터 유치 등 응용연구와 인력 양성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JJ클럽은 또한 권순기 전 총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최고재료(WPM)개발사업 및 소재부품개발전략위원회 위원장,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개발기획평가자문위원으로 우리나라의 과학 및 산업기술정책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점도 시상의 이유로 밝혔다.
JJ클럽은 “권순기 전 총장은 경상국립대 통합대학 초대 총장으로서 우주항공대학 최초 설립 등 대학 내부의 구조개혁과 창원산학융합캠퍼스 설립, 부산동명대 부지에 대학동물병원 건립으로 대학 영역의 동남권 확장, 경남 최초 글로컬대학 선정, K-기업가정신 확산 및 창업생태계 조성, 대학원 및 국제협력사업에서 경상국립대의 약점을 극복한 총장으로 인정받는다”며 “고향을 빛낸 공로를 높이 평가해 자랑스러운 진주인상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공유 포럼’ 개최

포럼에서는 2024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다음 연도 사업 운영을 대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참여 사례 발굴·공유를 위해 경상국립대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수기·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해 수상자 시상식도 마련했다.
경상국립대 김봉조 재정지원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1년간의 사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다음해에는 학생 및 지역민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부에서는 경상국립대 김봉조 재정지원사업추진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립창원대의 우수 성과 사례 발표에 이어 경상국립대의 우수 사례인 △GNU인권서포터즈단 선발 및 운영 프로그램(인권센터 담당자 박해리) △미디어 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진호 교수) △Global Pioneer 프로그램: China 창업 챌린지(경영학부 김현수 부학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GNUD(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Development Projcet) 수기·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대학육성사업 프로그램 홍보, 참여 동기 및 후기를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가지 부문으로 공모했다.
수기 66건, 영상 16건 총 8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 중 22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총장상) 3명, 우수상(단장상) 8명, 장려상(단장상)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750만 원(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 20만 원)이 지급됐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포럼 당일 경상국립대의 우수 성과 프로그램과 함께 사례집으로 제작‧배포됐다”며 “국립대학육성사업이 미래 인재양성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캠퍼스 아시아-에임즈 사업단, 우수사업단 선정

해당 사업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맞춤형 국내 농업생명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선진기술을 아세안(ASEAN) 국가로 확산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의 지원으로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을 학업성적, 영어능력 등으로 매 학기 10여 명 선발해 아세안국가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대학에 파견하고 체재비를 지원한다. 아세안국가 협정대학들로부터 매 학기 10여 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경상국립대에 초청해 체재비(기숙사비,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