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전 교육감은 “어르신들께 직접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식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도 감사하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니 더 큰 위로가 된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윤수 전 교육감은 현재 부산연탄은행 후원회장으로서 연탄 나눔 등 에너지 빈곤층 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는 재임 시절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 간의 소통을 강조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왔으며, 퇴임 이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관계자는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밥상나눔 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교육계가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방향을 다시금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교육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