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회는 박형준 시장, 자문위원회 위원, 15분도시 조성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15분도시 조성, 하하센터 생활권별 조성) △2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기념 촬영 △1기 자문위원회 활동 보고 15분도시 주요 성과 및 업무계획 보고 △토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15분도시 부산 자문위원회’는 15분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자문기관으로, 2023년 2월 첫 위촉 이후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1기 자문위원회는 2023년 2월 14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총 29회 자문회의를 통해 해피챌린지, 정책공모, 하하센터, 주민의 창구, 15분도시 지표 등 15분도시 역점 사업들이 추구하는 방향에 전문성을 더해 ‘15분도시 부산’이 본궤도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
2기 자문위원회는 올해 2월 14일부터 2027년 2월 13일까지 활동하며, 15분도시의 확산과 완성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15분도시의 확산뿐 아니라, 관련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연말 ‘제1차 해피챌린지’ 준공을 발판으로 올해는 ‘제2차 해피챌린지’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책공모 사업’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단계별로 준공해 15분도시 사업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박 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정책을 발굴했던 ‘비전투어’ 시즌2도 2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새로운 형태로 시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이즈굿 동백전’을 통해서는 15분도시 생활권맵, 관련 서비스, 부산 소식을 전하며 15분도시 정책 체감도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들락날락’, ‘하하센터’,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등 15분도시 핵심(앵커)시설 확충과 함께, 문화·교육·의료·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고도화 등을 통해 시민행복 도시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는 15분도시 비전이 현실이 되고 성과가 가시화되는 중요한 해”라며 “자문위원회의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15분도시 부산'의 완성도를 높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치경찰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원효’ 위촉

부산 출신 김원효 씨는 학창 시절을 모두 부산에서 보냈으며 개그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친근한 경찰 역할로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형성해왔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안돼’ 등의 유행어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김원효 씨는 2년간 주요 행사 참석, 홍보 영상 촬영, 방송 인터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을 통해 자치경찰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원효 씨는 “부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자, 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그런 부산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홍보대사로서 자치경찰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준 김원효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원효 홍보대사와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치경찰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부산의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2주년, ‘부울경정책협의회 제6차 조정회의’ 개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울경정책협의회 제6차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6차 조정회의는 지난해 9월 제5차 조정회의에서 논의됐던 부·울·경 시도민 체감형 공동협력사업 선정과 2025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추진현황 논의 등 부·울·경 초광역 협력 증진과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다섯 차례 회의 이후 올해 첫 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2025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추진상황 △부울경정책협의회 안건 협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3개 시도는 부울경경제동맹 출범 2주년을 맞아 부·울·경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공동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2025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부울경정책협의회, 부울경 공동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공동협력사업 국비 확보 등 경제동맹 출범 2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황영하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울·경의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구체화해 부·울·경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와 정계에서도 지방시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대한민국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이 나오고 있는 만큼, 출범 3년 차를 맞이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은 흔들림 없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