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의 일환으로 정종복 기장군수가 2월 26일 기장군 일광읍 소재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공사 발주자의 의무사항 및 건설현장 화재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공사장 내 철골보 내화피복, 단열재 설치 등 내부 마감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소화기 및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발판의 안전난간대, 추락방호망 설치 및 근로자 안전모·안전대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월 1일로 복군 30주년 맞아

기장군은 올해 복군 30주년을 맞아 ‘30년을 뛰어넘어, 다시 도약하는 기장’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군민과 함께 이룬 기장의 눈부신 성장을 기념하고 기장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복군 30년사 영상 제작 △복군 기념 책자 발간 △복군 기념 사진전 △기장역과 기장읍성 등을 연결하는 조명거리 행사 등 기장의 역사를 조명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대변멸치축제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 △차성문화제 등 주요 축제 행사와 연계해 다채로운 복군 기념행사를 진행하면서 올 한해를 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복군 기념의 해’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1995년 복군 이후 지난 30년 동안 기장군은 인구·주택·도로 등 양적 성장은 물론 교육·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이번 복군 30주년을 맞이해 군민들과 함께 이룬 기장군의 역사를 되새기면서, 군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속가능한 기장군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가운데 유일한 자치군으로 복군 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30년간 △인구 7만 2천명에서 17만 5천명으로 2.4배 증가 △예산규모 320억원에서 8,875억원으로 27.7배 확대 △주택보급율도 77.7%에서 102%로 24.4%가 상승했다.
△1998년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00년 기장군청 신청사 개청 △2008년 정관신도시 준공 △2009년 일광유원지 조성사업 착공 △2010년 동부산관광단지(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공사 착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 기장도예촌관광지 착공 △2014년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착공 △2015년 정관읍 승격 △2019년 일광신도시 준공 △2023년 파워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2024년 부산기장촬영소 착공,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 개관 △2025년 철마도시농업공원 개관 등 행정·문화·관광·산업 등 각 분야별 기장군 발전을 견인하는 다양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부산시의 변방에서 동남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애국지사 숭고한 정신 기리는 3·1절 기념식

기념식은 기장읍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문 낭독 △기념사 △헌화 및 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전통춤회’의 승무, ‘기장해송여성합창단’의 합창공연이 펼쳐진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3·1절 행사를 통해 항일운동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전 가정 태극기 달기와 함께, 우리의 후손들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물려줄 책무에 다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