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 청년이사회는 청년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회의체로, 청년 중심의 혁신아이디어 발굴 채널을 개설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확대하고 조직 내 소통 기반 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다. 제2기 청년이사회는 지난해 네 차례 정기회의를 통해 △세대 간 소통 강의 △스마트워크제 활성화 △합숙소 소통 클린 캠페인 등 총 20건의 혁신안건을 경영진에게 직접 제안하고, 전 직원 안건 공유와 의견 수렴을 통해 청년세대의 아이디어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신입직원 연수과정에 참여해 직장 생활 노하우를 강의하는 등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청년이사회는 발대식 이후 진행된 혁신소통 시간에서 제2기와 제3기 청년이사회 간 회의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존 혁신안건에 대한 소관부서의 검토의견을 청취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제3기 청년이사들은 “청년세대의 시각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촉진해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제2기 청년이사회의 다양한 혁신 활동이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청년이사회가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기보에 밝은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자체 개발한 ‘디지털 감사 프레임워크’로 특허 출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디지털 기반 감사업무 혁신의 성과로 자체 개발한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감사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내부 감사의 전문성과 표준화를 확보하기 위해 AI·빅데이터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기보형 디지털 감사 프레임워크(KIBO-Digital Audit Framework, 이하 ‘K-DAF’)’를 감사플랫폼에 도입했다. 이번에 특허 출원한 K-DAF는 감사계획부터 최종 감사 양정 단계까지 표준화된 감사 툴을 적용해 감사 행정업무를 줄이고, 감사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AI 모델을 활용한 양정 예측과 유사 처분서 제공 기능을 갖춘 ‘AI 양정 어드바이저’를 적용해 감사 결과의 예측 정확도를 100%까지 높였다. 이를 통해 감사처분의 객관성이 강화되고, 피감사인의 수용도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보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IT·정보시스템 환경에 맞춰 감사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해 감사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임명배 기보 감사는 “기보는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감사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감사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디지털 기법을 감사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능동적인 감사문화 조성과 조직 경영 투명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기획재정부 주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으며,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감사활동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감사업무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