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무료 폐렴구균 국가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층이 폐렴구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시 무료임을 강조하고 있다.
삼세한방병원 공복철 대표원장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이전에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력이 없으시다면 1회 무료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후 15-30분간 관찰을 통해 이상 반응을 체크한다”고 말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효과와 접종 시기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구균 감염을 차단하며, 이를 통해 폐렴, 패혈증, 뇌수막염 등 중증 질환의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은 폐렴구균에 취약하므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이러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예방접종을 받은 노인들은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이 크게 감소하며, 입원, 집중 치료, 사망 등의 위험도 줄어든다. 이는 노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 65세가 되는 해에 한 번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만약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5년 간격으로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이들은 폐렴구균 감염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의 통증·발열·근육통·피로감 등이 있으며, 대부분은 경미한 증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드물게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접종 후 15-30분간의 관찰이 필요하다. 접종 전 상담을 통해 기저질환이나 알레르기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노인 건강 지키는 데 중요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 패혈증, 뇌수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예방접종이 제공되고 있어, 노인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따라서 65세가 되는 해에는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5년 간격으로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