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설팅은 시군 담당과장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방재 분야 전문가들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석한 방재 분야 전문가들은 △심사·평가 핵심에 맞춘 사업내용 보완 △부처별 예방사업 연계성 강화 △기본계획 수립·지구 지정 등 사전준비 현황 △지자체 추진 의지 및 주민 숙원도 △발표 대비 발표력 등을 주문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풍수해로 인한 침수·붕괴 등 취약요인을 해소하는 마을 단위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으로 각 부처에서 시행하는 하천, 펌프장, 우수관거, 급경사지, 저수지 등을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25년 사업에 통영시 중앙시장 등 6개 지구(총사업비 1,982억 원)가 선정되는 등 2019년부터 총 22개 지구(총사업비 8,073억 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남도 관계자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컨설팅을 통한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과 타 시도와의 차별화 전략을 부여함은 물론 내년도 신규사업 대상지에 경쟁력을 확보하는 의미가 크다”며 “도내 재해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경남도 실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 체감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위한 시군 관계자 역량 강화교육

이날 교육은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시설 등 산림복지 분야 시군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관광 활성화’ 특강(산림청 산촌담당 사무관) △도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산림복지 정책 방향’ 공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신속 재정집행 점검’ 등을 진행했다.
경남도는 올해 2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연휴양림 등 14개 사업, 21개소에 시설의 조성·보완과 산림복지전문가 79명을 배치함으로써 산림휴양 이용객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쾌적하고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차 경상남도 산림복지진흥계획’을 통해 한 장소에서 휴양·치유·체험 등의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을 단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려 산악권, 해양권, 도심권 등으로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 △(거창군) 백두대간 거창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파크 개장 △(창원시) 진해만 자연휴양림 △(남해군) 남해군 자연휴양림 △(합천군) 두무산 자연휴양림 △(김해시) 상동 숲속야영장 △(밀양시) 아리랑 숲속야영장 △(진주시) 월아산 치유의숲 △(창녕군) 화왕산 치유의숲 △(밀양시) 도래재 치유의숲 △(남해군) 망운산 치유의숲 등 총 9개소를 신규 조성해 휴양·치유·체험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방산기업 영풍전자, 창원 제2사업장 준공식

제2공장 신축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매출 확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풍전자는 K9자주포, K-2전차, KF-21 전투기 등의 전자제어장비와 같은 핵심 구성품을 개발‧생산하는 방산기업으로 2022년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영풍전자 제2공장 준공은 일자리 창출 등 경남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는 방산 강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증액(15조→25조) 근거를 담은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을 통해 도내 방산기업의 수출활로를 열어 주었으며, 방산분야가 조세특례제한법상 ’신성장·원천기술‘로 지정되면서 세제혜택을 통해 방산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 바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