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터러시부터 전공 과정까지…AI 융합 교육 본격화
[일요신문] 경남정보대학교가 재학생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융합 교육과정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2025학년도 1학기부터 ‘AIx 마스터' 나노 디그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교양 및 전공 과정으로 구분되며 교양과정은 AI 리터러시(기초소양)를 중심으로 ‘텍스트 기반 AI 기초’와 ‘이미지&영상 기반 AI 기초’ 과목이 개설돼 운영된다. 교양과정 이수 후 AI와 전공을 융합한‘AI 심화 스킬 교육’이 제공되며,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과 융합된 AI 기술을 학습하게 된다. 해당 강좌는 AI 기술과 각 전공을 융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미 첫 학기부터 3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태상 총장은 “AIx 마스터 나노 디그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대학 차원에서 AI 관련 교육 및 시스템 도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이미 지난해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AI 관련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하며, 다양한 전공과의 융합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AI가 단순한 학습 보조 도구를 넘어 전공과 연계된 핵심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