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품목인 쪽파의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쪽파 전문가인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신재철 농업연구사를 초빙해 고품질 쪽파 생산을 위한 영농기법등 을 강의하면서, 군정·농정 시책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현장 맞춤형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UP)기술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농업기술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교육팀 정정교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과 황토유황액조제 및 사용요령 등을 교육하면서, 관내 전체 배농가가 교육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부터 자활사업 참여자 건강검진비 지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는 1인당 최대 연 30만원 한도로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재원으로는 저소득층의 자활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조성된 ‘기장군자활기금’이 활용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른 관내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중 국가건강검진 비대상자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참여자 총 70명에게 검사 비용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검사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 위험 요소를 초기에 발견하고 추적해 질병을 조기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주민 의료복지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기장병원과 협약으로 기장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이고,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자활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건강검진비 지원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 나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건강 등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철마도시농업공원 ‘시민분양텃밭’ 첫 분양 희망자 모집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다. 한 세대 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세대 내에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접수는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기장군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육·시설-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분양대상자가 선정된다.1구좌 분양대금은 3만원으로,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입금 방법이 안내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 ‘시민분양텃밭’이 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을 제공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도시농업공원은 도시농업 참여 기회 제공과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대를 위해 조성된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테마공원이다. △도시농업센터 △시민분양텃밭 △어린이공영텃밭 △토종농장 △잔디광장 △주차장 등 도시민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창출됐다. 공원은 현재 3월까지 시범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위한 스마트태그 지원사업 실시

이번 지원사업 대상자는 기장군민으로서 배회 및 실종 위험이 있는 ‘재가 치매환자’ 또는 실종신고 경험이 있는 ‘인지저하자’다. 공통 요건으로 △기장군치매안심센터 등록자 △배회감지기를 신청하고 관리할 보호자(갤럭시 스마트폰 사용)가 있는 자 △경찰서 사전지문등록 완료자 등을 갖춰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스마트태그와 고리형 케이스 각 1개가 지원된다. 특히 기존에 보급하던 손목시계형 GPS는 잦은 충전이 필요하고 무상 사용기간 종료 시 통신비용이 발생하는 등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스마트태그는 건전지 1개로 최대 500일 동안 사용가능하며 별도 통신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갤럭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보호자만 사용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보호자가 기장군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 후 방문 신청해야 한다. 기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인식표 제공 △치매환자쉼터 운영 등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인구 고령화와 치매 유병인구 증가에 따라 관내 치매 환자를 위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