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PM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 후 방치된 기기들이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견인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정차 또는 주차 금지 구역에 방치된 PM이며, 견인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군은 PM 업체에 수거 또는 이동 계고를 하고, 이후 PM 업체가 1시간 내 이동 조치 등을 하지 않으면 강제로 견인을 진행한다.
견인조치에 따라 PM 업체에는 기본 4만원의 견인비와 30분당 700원의 보관요금이 부과된다. 앞서 기장군은 PM 전용 주차시설을 10개소를 설치했으며, 안전한 PM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을 결정했다”며, “PM 이용 주민들께서도 안전하고 질서 있는 PM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복군 30주년 기념 ‘SNS 퀴즈 이벤트’ 시행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복군(復郡) 30주년을 맞아해 ‘SNS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과 함께 복군 30주년을 기념하고, 복군 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온 기장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기장군 공식 SNS 5종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채널에서 실시되며, 군은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기장군 공식 SNS 5종 중 한 개 채널에 ‘팔로우’ 및 ‘좋아요’를 하고, 복군 3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후 인증 화면 및 정답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장군 복군 30주년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면서, 복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주요 군정과 사업, 행사·축제, 지역 명소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군 공식 SNS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 3월 1일부로 ‘기장군 복군(復郡) 30주년’을 맞이했다. 기장군은 통일신라 시대부터‘기장’으로 불리다가 1914년 일제강점기 때 동래군으로 편입되고 광복 이후 1973년 양산군에 병합됐다. 이후 양산군 동부출장소를 거쳐 1995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산시에 편입되면서 마침내 81년 만에 ‘기장’이라는 이름을 되찾게 됐다.
군은 올해 ‘30년을 뛰어넘어, 다시 도약하는 기장’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군민과 함께 이룬 기장의 눈부신 성장을 기념하고 기장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