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저장성 해항그룹·닝보저우산 항만그룹(Zhejiang Seaport Group & Ningbo Zhoushan Port Group)이 공동 주최한 국제 항만 네트워크 행사로, 유럽·아시아·북미 주요 항만기관 및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BPA 이응혁 국제물류지원부장은 '글로벌 무역을 연결하는 환적허브 부산항 (Busan Port : Connecting Global Trade, Delivering Value)'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부산항이 동북아시아 환적 중심항만으로서의 입지, 지속가능한 스마트포트 구축, 친환경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우지역은 세계 최대의 소상품 도매시장을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중심지로, 물류 및 공급망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우-신장-유럽 화물열차를 통해 유럽과 연결되며, 닝보-저우산항과의 해상운송망을 활용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화물 운송이 이뤄지고 있다. 이우시는 25년까지 연간 화물 운송량 1.2억 톤, 택배 물류량 120억건, 철도 화물 운송량 3,205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호항만 및 중국 내륙항만과 부산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항만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만들과 긴밀히 협력, 소통하여 글로벌 물류중심지로서의 부산항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로 개편된 북항재개발 홍보관으로 오세요”

이번 개편작업에서 BPA는 방문객들이 북항재개발사업의 필요성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함과 동시에 주요 정보를 시각화했다. BPA는 홍보관 개편을 기념해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 3월 17일부터 홍보관을 방문하고 만족도 조사를 완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PA 정평교 재생계획실장은 “이번 홍보관 콘텐츠 개선을 통해 방문객들이 북항재개발사업의 필요성, 추진 과정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시민들에게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은 항만 기능이 저하된 북항 재래부두를 국제 관문 기능과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국제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 세계적인 해양 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경제의 신성장 축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봄철 해빙기 대비 부산항 안전점검 활동 강화

주요 점검사항으로 해빙기 동안의 지반 약화, 구조물 균열, 변형 여부, 현장 굴착면 배수 확인 등의 위험요소 등이 있다. 이번 점검 시에는 산업안전지도사 및 안전진단전문기관 등 외부 전문가들을 적극 활용해 안전감찰단을 구성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부산항만공사 감사실은 외부 안전감찰단과 합동으로 무작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해빙기 주요 안전점검사항은 물론,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해빙기 특성을 반영한 건설근로자 안전교육 여부, 기타 안전 위해요소 등을 중점 감찰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해빙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고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해 사소한 사항도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