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 조여정 민낯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네시아의 뜨거운 태양. 몇 시간 뒤면 추운 서울일테니 맘껏 받고 가자”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여행 도중에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 : 조여정 트위터 |
인도네시아 발 조여정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조여정이 화장기 없는 민낯이라는 점이다. 화려한 화장보다 수수한 민낯이 긴 생머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옷차림도 여행객답게 평범한 흰색 셔츠다. 대신 뜨거운 햇살이 사진 속에 그대로 잡히면서 마치 조여정에게 후광이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