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 푸른 숲 가꾸기: 진달래 심기’, ‘기장의 숲을 푸르게, 바람을 타고 걸어요!’ 등의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참여자 모두 자연과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먼저 숲속 공터에 모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칭을 마친 후, 어린이들이 진달래꽃을 닮은 바람개비를 높이 들고 바람누리길을 따라 걸으며 봄바람을 누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 기장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진달래 묘목을 심으며 푸른 숲을 가꾸는 활동이 이어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린이들이 오늘 직접 심은 작은 묘목들이 자라나 꽃을 피우듯이, 우리 아이들도 진달래와 같이 희망과 사랑을 품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숲-이음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백만송이 진달래와 함께하는 ‘숲-이음 행복도시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장군 전역에 백만송이 진달래를 확산하면서,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숲을 가꿀 계획이다.
#‘상반기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혼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나를 위한 일품요리’,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보는 ‘나를 위한 쌀 디저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 건강을 돕는 ‘마음 챙김! 그린테라피’, 불면증 개선을 위한 ‘꿀잠! 요가’ 등이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주민등록상 기장군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1인 가구는 홍보 전단의 QR코드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홍보 전단은 기장군 홈페이지 정보공개-알림사항 게시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가족복지과 1인가구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1인 가구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1인 가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농철 맞이 농작업 대행사업 본격 실시

영농취약계층의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속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입됐다. 2023년 42건을 시작으로 지난해 86건의 농작업 대행을 완료하는 등 영농취약계층 등 농사가 힘든 지역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끌고 있다.
센터는 올해에도 농작업 대행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영농취약계층(70세 이상 고령농업인, 1인 가구 여성농업인, 장애인)을 우선 대상으로 사업 대상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대행작업의 종류는 경운·정지(밭), 두둑 형성(밭), 벼수확(논) 3가지이며, 최대 10,000㎡까지 추가 작업을 요청할 수 있으나 작업환경 및 여건에 따라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김현구 소장은 “농업인의 농경 편의와 농작업 안전 확보를 위해 농작업 대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농기계임대사업을 병행해 농기계 사용이 어렵고 농지 관리와 농작업이 힘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