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농협은 산불확산과 농업인 피해를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지역본부 및 계통사무소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대피한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 500여 박스를 산청군·하동군·김해시에 전달했다.
계통사무소·유관기관과 산불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피해 농가 발생에 대해서는 손해보험 조사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재해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 관련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비상대책상황실은 운영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농업인 피해 최소화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축협·농협거제시지부와 깨끗한 축산농장 울타리 조성 지원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장의 냄새 저감과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 억제에 기여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농가 구현을 위해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관내 축협을 통해 25농가에 1,845여 그루의 나무를 방취림 조성 사업으로 공급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장주변 나무 방취림 조성으로 축사 외부경관 개선, 피톤치드 발산에 의한 공기정화, 병충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효과 등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옥방호 거제축협 조합장은 “거제축협은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이웃과 함께하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15 마라톤대회서 아침밥 먹기 홍보활동

마라톤 참가자와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국산 쌀로 만든 쌀 가공품과 현미우유(3,000개씩)를 나눠주며,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등을 알리면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향 또는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세액공제 혜택도 받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진 부본부장은 “도민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남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남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거창군 가축질병치료보험 도입 위한 업무약정 체결

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산정된 보험료를 납부하면 송아지 설사, 어미 소의 난산 처치 등 치료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입을 원하는 농가는 관할 지역 축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50%는 국비로 지원하며, 지자체가 추가로 30%를 지원한다.
공재현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은 “가축 질병을 줄이고 축산농가가 안정된 생산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가축질병치료보험의 조기 정착과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성의 거창축협 조합장은 “거창군 소(한우·육우·젖소) 사육 농장이 가축질병치료보험 제도를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축산 농가의 경영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 농업수입안정보험 홍보 강화

보험료의 50% 수준을 국가가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35~50%를 추가로 지원해 농가부담을 최소화했다. 단호박·당근·브로콜리·양배추 등 다양한 작물이 전국 판매로 전환됨에 따라 농가 및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사를 위해 작물별 가입 시기를 체크한 후 가까운 농·축협에 방문해 원하는 작물의 농작물재해보험과 수입안정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공재현 총국장은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을 통해 수입안정보험의 인지도와 가입율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안정 수단이 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