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출입국 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따르면 몽골인은 2023년 기준으로 54,846명이 한국에 체류 중이며 주로 건설업, 제조업, 가사 노동, 유학, 결혼 이민 등의 이유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장기 체류 중 병원을 이용하는 몽골인들이 언어 장벽, 문화 차이, 복잡한 행정 절차 등으로 의료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동병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몽골인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동병원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의 의료 서비스가 한층 더 개선되길 기대하며, 몽골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와 협력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2023년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상위 협력기관 30선’, ‘2024년 메디웰 부산 공동프로모션 협력기관 20선’에 선정됐으며, 몽골을 주요 타깃으로 2024년 몽골 철도병원 원격진료소 개소, 몽골 의사 연수 등을 진행해 부산의 훌륭한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에도 유행이 있다” 섭취 전 주의사항 안내

건강기능식품의 사전적 정의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 및 성분을 사용해 정제, 캡슐, 액상 등 여러 가지 제형으로 제조한 식품이다. 기능성을 갖춘 식품 보조제인 것이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질병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약품과 유사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확한 인식 재정립이 필요하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보조적인 역할로 소화기, 심혈관, 관절, 면역력, 항노화 중 어떤 것이 필요한지 따져보도록 하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제품설명서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기능성 내용 및 원재료 정보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성분인지 점검하고, 알레르기나 부작용 여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증한 제품에는 인증 마크가 제품에 표시되므로 반드시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섭취량, 섭취방법, 보관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지키도록 하며 여러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할 경우 성분 간 충돌이 일어나거나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혼합해 섭취하는 것을 피하며 치료 목적으로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의약품과 동시에 섭취하면 의약품의 효능을 저해할 수 있어 반드시 주치의 상담 후 섭취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