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창원 NC파크 3루 방향 매점 부근에서 벽에 고정돼 있던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아래에 있던 관중 3명이 피해를 입었다.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던 한 명이 결국 이틀 뒤 사망했다.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KBO리그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애도기간을 갖기로 했다. 1일에는 KBO리그를 포함, 퓨처스리그 경기도 진행하지 않는다.
사고가 일어난 NC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NC 다이노스는 애도기간 내내 경기를 하지 않는다. 나머지 4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애도의 의미로 응원 없이 진행한다.
또한 NC 구단은 경기가 없는 기간동안 경기장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