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 사업에서는 최종 9개 시·군이 선정됐고, 이천시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문화사업을 기획·실행하고, 지역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예술, 예술창작, 시민축제 등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을 통한 시민 문화 매개 인력 양성, 문화자치 활동 지원을 위한 백사업 및 정책 제안 지원, 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문화자치 페스타 등 총 7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한다.
김경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그동안의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이 지역문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면, 이제는 시민이 직접 문화자치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때”라며 “문화자치의 확산을 통해 문화로 숨 쉬는 더 나은 이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