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내년에는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7km 구간에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가 이뤄진다. 설치가 계획대로 진행 될 경우 4개 지역 약 150여 가구가 도시가스 공급 수혜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다. 도시지역에 비해 비도심 지역의 배관망 설치가 상대적으로 늦어진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가평군의 도시가스 공급이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면적 대비 경제성 부족과 주택들이 군데군데 흩어져 있어 설치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주택들이 밀집한 구간에 비해 비도심 구간의 도시가스 공급이 늦어지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일각의 주장을 인정했으나 “현재 도시가스 공급망 확대를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며,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공급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