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을 위한 공헌 활동에 부산은행 노사가 함께 뜻을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산은행과 노동조합은 매년 ‘임직원 호프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부산형 사회연대기금’도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러한 노사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2024년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향토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점포 ‘디지털플레이스’ HOWWE Mall점 개점

‘디지털플레이스’ HOWWE Mall점은 디지털기기 기반의 점포로서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 등이 설치됐다. 반려동물 관련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고 있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 및 신청 △외환업무 △각종 카드 발급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등 일반 영업점과 유사한 수준의 창구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HOWWE Mall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일반 은행점포 마감 시간 이후에도 고객들이 방문해 은행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금융 소외계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기기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어드바이저’도 함께 배치했다. 개점 기념으로 4월 7일부터 ‘디지털플레이스’ HOWWE Mall점의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미래형 점포인 디지털플레이스를 활용해 금융소비자 접근성 강화하고 고객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화폐 시범사업 참여...풍성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

지난해 10월에 부산은행은 디지털화폐 서비스 은행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 지방은행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부산은행 디지털화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앱(APP)을 설치하고 전자지갑 개설 및 디지털 화폐로 전환 후 가맹점에서 결제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은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하나로마트, 이디야 등이며, 온라인 가맹점에는 현대홈쇼핑, 땡겨요, 코스모 등이 있다.
부산은행은 디지털화폐가 활발하게 사용되길 기대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얼리버드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앱(APP)에서 전자지갑을 개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 울트라(1명) △갤럭시 워치 7(2명) △갤럭시 버즈 3(3명) △배달의민족 상품권(10명) △이디야커피 쿠폰(300명) 등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전자지갑에서 디지털화폐로 전환하고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 3명에게는 ‘갤럭시 워치 7’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상품권(10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200명)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