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진섭 부시장과 국·소·단장, 간부 공무원 등 36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취약계층에 대한 부서별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예정인 정책의 검토와 인적자원개발·관리 등 장기 또는 단기별로 추진해야 할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보고회 자료는 전 부서에서 118건(추진 중 67건, 추진 예정 51건)이 제출되었으며, 이 중 소비 (물가안정, 내수진작), 투자 (투자 및 경기부양), 일자리 (고용안정·창출), 취약계층(보호), 기타(민생안정) 등 총 6개 분야로 구분해 민생안정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소비 분야로 소비·투자 부문 신속 집행 집중 기간 운영, 청사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상품 우선구매 추진, 해월 애니메이션·이천도자기축제 등 지역업체 이용, 아파트 견본주택 관내 생산 자재 적용,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농·축 특산물 소비 촉진 등
△투자 분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금리감면율·해외 전시·기업환경개선·수출물류비 확대),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이천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이천산업진흥원 설립, 식품·미용 등 소상공인 교육, 환경기초시설 신규 투자사업 육성 등
△일자리 분야는 ‘모두의 일자리’ 채용행사 추진,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지원, 청년·여성 취업 특화 프로그램 운영, 다회용기 사용 촉진 지원(공공청사·장례식장)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취약계층 분야는 생계형 체납자 체납처분 중지, 취약계층에 문화예술 소비 확대 지원, 저소득노인 간병비·월동 난방비 및 장애인 냉·난방비지원, 취약계층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등
△기타 분야(민생안정, 교육)로 주거 취약 가족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생애주기 맞춤형 자격증 과정 취·창업 지원사업 등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보고회에서 엄진섭 부시장은 각종 투자 사업 조기 발주 등 신속 집행과 재정 투자 등 분야별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효율성과 정책 방향을 고려할 것과 향후 현재의 이천경제와 미래 경제발전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인적자원개발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신규 정책개발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른 시일 내에 경제순환 주체별 원활한 순환이 될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민생경제 안정 대책에 초점을 둔 행정운영과 신규 정책개발을 위해 국별 추진과제 등을 중심으로 4월 중 민경 경제 회복대책 추진 2차 보고회를 열고, 이어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보고회(시장 주재)를 통해 추진사항 등을 점검해 지역경제 종합 지원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