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우산함은 제로 웨이스트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높아지는 도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설치된 1호 공유 우산함과 폐우산 수거함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 루키존에 마련됐다. 공유 우산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하고 반납이 가능하다.
공유 우산함과 함께 설치된 폐우산 수거함에 모인 우산은 강서구자원봉사센터의 50+ 우산수리 봉사단을 통해 우산을 수리하고, 사용이 불가한 우산은 분리배출하여 환경보호와 재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공유 우산함을 통해 지역주민이 필요 시 편리하게 우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부산시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향후 더 다양한 장소에 공유 우산함을 설치하고 관리하며 공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힐링승마 지원사업 온라인 접수 시작

한국마사회의 힐링승마 지원사업은 일반국민(2,100명) 분야와 사회공익(1,500명)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일반국민 분야는 신청일 기준 19세부터 65세까지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4월 13일까지다.
소방관·해양경찰·가축방역직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분야의 경우 14일부터 22일까지로 접수기간이 다르다. 두 분야 모두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고 자동추첨을 거쳐 4월 23일에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실제 강습은 5월부터 받을 수 있다.
총 강습비는 30~50만원으로 승마시설별로 차이가 있으며, 한국마사회가 전체 강습비용의 최소 40%를 부담한다. 강습은 총 10회, 1회당 60분 내외로 진행되고 말 손질 및 말 끌기와 같은 비기승 활동부터 평보, 속보까지 초급 수준에 해당하는 기승활동으로 이뤄져있다. 일정은 승마시설과 참여자가 협의해 조율 가능하다.
힐링승마 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 협력 민간 우수 승마시설인 ‘그린승마존’으로 지정된 승마장에서만 진행된다. 안전과 서비스 품질이 검증된 시설이기 때문에 참여자는 마음 놓고 승마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힐링승마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마사회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승마의 대중화와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힐링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