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선영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축제는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를 주제로 가야문화의 정체성과 김해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갈 계획”이라며 “사전홍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본 행사까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가야문화축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성동고분군과 김해시 일원에서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가야 판타지아, 미디어파사드쇼 등 가야의 역사와 상상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는다. 김해시는 산불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위해 불꽃쇼를 전면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안전 확보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소년체전은 같은 달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전역에서 치러진다.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장애학생체전 8개 종목(8개 경기장), 소년체전 9개 종목(12개 경기장) 경기가 열린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을 이용해 운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으며 특히 장애인 선수와 관계자를 위한 안전한 이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속도 줄이기를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교통법규 준수와 서행 운전 실천으로 김해시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연말까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비상탈출 상담랜드’ 오픈

학업·경제활동 등으로 대면상담이 힘들거나 쉬었음·고립은둔·자립준비·북한이탈청년 등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상담랜드에 접속해 심리, 진로·취업, 재무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의 개인상담과 매주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해 청년 누구나 비상탈출 상담랜드 누리집과 QR코드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오픈일인 지난 1일부터 게이미피케이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청년 수요에 부합하는 상담시스템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RT 행복드림카’ 운행으로 이동 편의 UP

‘SRT 행복드림카’는 수도권 상급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역 내 병원은 물론 기차역까지 차량을 제공해, 상급 병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차량을 이용한 어르신들은 “병원까지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 역까지 편하게 태워 주셔서 병원에 가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