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명품 브랜드 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9643억 원으로 전년 7972억 원 대비 20.9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67억 원으로 전년보다 13.15% 늘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1조 7484억 원으로 전년 1조 6511억 원 대비 5.89%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67억 원에서 3891억 원으로 35.72% 증가했다.
샤넬코리아도 지난해 국내 매출은 1조 8446억 원으로 전년 1조 7038억 원 대비 8.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21억 원에서 2695억 원으로 1% 줄었다.
이들 세 개 브랜드 모두 지난해 여러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해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도 지난해 3월과 8월 각각 핸드백과 화인주얼리 및 시계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은 올해 초에도 일부 플립백 제품의 가격을 평균 2.5% 인상했다. 지난 1일에는 코스메틱 제품 가격을 올렸다. 에르메스도 올해 초 가방과 주얼리 제품의 가격을 10% 안팎으로 인상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