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장선생님들의 교육철학과 실천의지가 모여 학교폭력을 넘어서는 진정한 ‘배움과 회복의 교육공동체’를 설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웃을 수 있는 교실, 아이들이 내일을 꿈꾸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성사안 처리 위한 지원단 운영

지원단은 변호사와 노무사 등 성사안 처리 전문위원 57명과 조사 및 상담을 위한 성인권 시민조사관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8일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이들에 대한 위촉식관 함께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원단은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 사건 중 교직원이 연관된 성사안에 대한 조사 및 피해자 심리상담, 의료, 법률상담, 전문가 의견서 작성, 해당 학교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성사안처리 지원단이 학교 내 공정한 성사안 처리와 신속한 피해자 지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성인지감수성을 향상시켜 성희롱·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경력자 산업안전보건 업무 역량 제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6일부터 4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수원에서 학교·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핵심쏙쏙’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추진 역량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가 대부분 저 경력자임을 고려해, 이들을 연수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교육 효과 극대화를 도모했다.
연수 대상자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 전반 △학교(기관)에서 갖춰야 할 법정 서류 작성 및 보존 △지난해 ‘산업안전보건 업무 컨설팅’ 시 미흡 사항 및 개선 사항 △작업장 점검 방법 등을 익히게 된다.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 산업안전보건팀 주무관들이 강사로 나서며,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강의·실습 등의 방식으로 알려줄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추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무쪼록 이번 연수가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