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플로랑스 베르제랑(Florence VERZELEN) 다쏘시스템 산업, 마케팅 및 지속가능성 부문 수석 부사장’과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가 기장군을 직접 방문하면서 진행됐다. 기장군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군정정책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기장군 K-Culture Town 조성사업 소개 △다쏘시스템의 Digital Alliance 전략 발표 △지속 가능한 도시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 가능성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구축을 위해 공공부문과 글로벌 기업이 협력하며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원전 해체 시뮬레이션, ESG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플랫폼 등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군은 K-Culture Town 조성사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늘 다쏘시스템과의 만남은 기장군이 추진하는 미래 전략사업에 있어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협력을 통해 K-Culture Town 조성사업은 물론, 기장군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Culture Town 조성사업’은 장안도예촌 약 264만 제곱미터 부지 일원에서 부산기장촬영소, 안데르센동화마을과 연계한 복합문화타운을 계획하는 중장기 개발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5년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 실시

조사 대상자는 지방세 독촉 및 최고 후 납부기한을 초과한 체납자로, 체납처분, 정리보류, 사후관리 등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다. 조사는 서면, 전화,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뤄지며, 지방세통합정보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진행된다. 군은 체납 원인과 경제적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 발송은 물론 전화, 방문,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체납액과 납부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예금·급여·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압류추심을 신속히 진행해 징수 실효성을 제고한다.
체납법인에 대해서는 과점주주 여부를 판단해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통지 하고, 은닉재산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 및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조치도 추진한다. 나아가 체납처분 회피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민사소송 제기 및 범칙사건 고발 등 법적 대응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장군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 능력을 고려해 분할납부를 유도한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로 판단될 경우 복지부서와 연계해 체납자가 지역사회 울타리 안에서 돌봄을 받고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실태조사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따뜻한 지방행정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성금 기탁

정종복 기장군수는 “마음을 모아주신 장안읍 시장마을 경로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가구 반찬 지원사업 ‘희망찬(饌) 나눔밥상’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7여 종의 밑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대상 가구에 월 2회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지난 10일 협의체 위원 9명이 첫 반찬 전달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장이 기탁한 곰국도 함께 전달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원순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작년 주민 설문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조사돼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을 드리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힘쓰시는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읍민들께 필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