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쟁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올해 6월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지역단체 대표와 주민들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범군민 총궐기대회’를 계획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내 대규모 산업단지 및 국내 최대 규모 야구테마파크, K컬처타운 조성 등 급증하고 있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철도 정관선이 반드시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동해선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도시철도 정관선이 구축되면 지역의 경제 활력 원동력으로 작용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죽성3지구 및 월내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기장읍 죽성리 일원의 죽성3지구(112필지, 28,979㎡)와 장안읍 월내리 일원의 월내1지구(116필지, 15,336㎡)이다. 이 지구는 주택 및 농경지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경계 불일치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명확한 경계 정비로 지적도면의 정밀도를 향상시키면서, 토지소유자 간 오랜 경계 분쟁도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지적측량, 경계 협의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과 최신 정밀측량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지적도 작성으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지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적재조사로 불합리한 경계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다 명확히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등교 및 출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진행돼 보다 많은 운전자와 주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보행자 우선 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교통 혼잡 해소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파하면서, 대중교통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