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청와대 관람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4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을 파면한 뒤 첫 주말이었던 지난 5~6일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은 총 1만 6038명. 파면 직전 주말인 3월 29~30일 관람객 수(1만 786명)보다 5252명(48.7%) 증가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인근 광화문의 탄핵 찬반 시위가 사그라지고, 3월 말까지 계속됐던 꽃샘추위가 누그러지면서 관람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6월 대선 후 새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다시 폐쇄되기 전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늘어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청와대는 윤 전 대통령 취임 당일인 2022년 5월 10일 국민에 개방됐다. 2년 10개월 만인 3월 10일 누적 관람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4월 16일 관람객들이 봄꽃이 만발한 청와대를 둘러보고 있다.청와대 정문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관람객들이 본관 충무실을 둘러보고 있다.본관 중앙계단은 기념촬영 스폿으로 인기가 높다.본관 집무실 벽의 대통령 휘장은 촬영 필수 코스다.본관 2층 접견실인 인왕홀의 벽면에 걸린 전혁림 작가의 '통영항' 작품.관람객들이 본관 충무실로 향하고 있다.본관 충무실 입구에 ‘아애일일신지대한민국(我愛日日新之大韓民國)’(이수덕 작)이라는 10폭 병풍이 있다.청와대 본관 배치된 역대 대통령 초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