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안전행정실장을 필두 공무원 9명 구성…선거인명부 작성 등 및 시군 지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 및 법정 사무절차의 철저한 추진을 위해 서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을 상황실장으로 선거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상황실'을 통해 시·군에 대한 공직선거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상황실은 경북도 22개 시군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 지원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경북도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선거 임무를 철저하게 수행한다.
개소 직후부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을 파악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 선거 주요 사무 일정에 따른 시군 기초 지자체와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업무 지원, 현장점검, 시설·인력·장비 지원 등 모든 방면에서 선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경북도는 이번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게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북 로컬 브랜드, 미국 진출 닻 올리다"
- 경북 로컬 브랜드 '때미고',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참여
- 인견을 활용한 때수건으로 미국 시장 진출 첫걸음
경북도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으로 육성된 지역 기업 '큐어싱'이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큐어싱은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브랜딩, 홍보와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은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대표 우수사례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로컬 크리에이터 및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로컬 비즈니스 스쿨 운영 및 우수 교육생 창업 지원과 홍보·마케팅, 판로 개척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4년 경북 로컬 체인지업 선발 기업인 '큐어싱'은 한국의 목욕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신 수건 브랜드 '때미고'로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때미고 세신 수건은 인견을 활용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성 상품으로 기존 목욕용품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이미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 'focus on 경북' 성수동 팝업스토어 , 국내 유명 라이프스타일 전문매장 '네모네' 등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검증을 마친 때미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견과 K-목욕 문화를 세계에 알린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인견의 현대적 재해석으로 로컬에서 글로컬로 나아간 우수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확산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경북 제조기업의 DX컨설팅 및 DX기술 솔루션 적용 성과공유의 장 마련
경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와 17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확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북지역 제조업의 현안을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도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DX 컨설팅 및 DX 기술 솔루션 적용 성공 사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경북TP, 수혜기업, DX 전문위원과 경북 제조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경북도 제조기업의 DX 및 AX 추진을 위한 주제 강연과 DX 운영 인력 교육과정 성과 보고, 심화 컨설팅 및 DX 기술 솔루션 적용 사례공유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에서는 김현덕 경북대 교수가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전환까지 경북도 제조업의 새로운 도약'에 대해, 노명고 ㈜인터엑스 본부장은 'DX 기술 동향 및 DX/AX 솔루션 성공 사례 주제 발표'에 대한 정책 강연으로 도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경북도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해 DX 운영 인력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과 보고, DX 심화 컨설팅 및 DX 기술 솔루션 적용 성과사례를 소개하고 논의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도내 제조기업이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경북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화장품 중 팩·마스크팩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
- 유해 중금속 5종 및 메탄올, 디옥산 함량 검사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3~10월 도내 대형 마트와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중 팩·마스크팩 제품 약 100여 건을 대상해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다.
팩이나 마스크팩은 기초화장용 제품류로 피부에 일정 시간 피부에 붙여서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크림이나 마스크 형태의 제품이다.
다양한 연령층 소비자들 사이에 피부 관리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트팩, 슬리핑팩, 모델링팩 등 다양한 제형의 팩과 마스크팩이 판매되고, 이를 소비자들이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 여부가 중요하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 유통되는 팩과 마스크팩 제품에 대해 유해 중금속 5개(납, 카드뮴, 비소, 안티몬, 니켈) 항목과 메탄올, 디옥산 검사를 진행한다.
또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유통화장품의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부적합 시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해 부적합 제품의 회수·폐기 등의 조치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유통되는 자외선차단제 40건과 핸드크림 50건을 검사해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며, "화장품은 피부 개선, 미용, 보호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꾸준한 안전성 검사로 도민이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